형태치료를 실존적/현상학적 접근의 기본 전제에 따르고 있다. 심리상담/치료의 기본 목표는 내담자가 자신의 경험과 행동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을 통해서 변화는 저절로 일어난다.
이 접근은
- 내담자의 현실지각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현상학적이며,
- 사람이 항상 자신을 창출,개성,
심리상담/치료자의 역할은 내담자가 스스로 책임지려 하지 않는 것에 직면시켜서 책임을 벋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게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문제를 스스로 다룰 수 있게 된다.)
② 형태주의 인간관은 실존적 철학과 현상학, 장이론에 근거한다.
심리상담/치료의 목
내담자의 기본적인 문제는 현재의 인간관계가 불만족스럽거나 인간관계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상태 둘 중의 하나이다. 내담자들은 불만족스러운 관계에 의해 생긴 좌절감을 다루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행동 을 선택하며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심리상담/치료를 위해서는 내담자를 만족스러운
1.서론
이 장에서는 당신의 전문적 활동의 기초가 될 윤리적 워리와 쟁점들을 소개한다 이것을 소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쟁점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윤리적 결정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장에서는 심리상담/치료자의 요구와 내담자의 요구간의 균형잡기,건전한 윤리적결정을 내리는 방식들,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조작하여 자기-신뢰와 책임을 벗어나려 한다. (진짜 상황은 두려워서 가짜감정으로 상황을 받아들인다.) 이러한 기본가정에서 심리상담/치료자의 역할은 내담자 스스로가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는 것에 직면시켜서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펄스는 형태치
내담자들이 행하기를 매우 두려워하는 것들을 하도록 설득하고 독려하기 시작했다. 점진적으로 그는 더 절충적이면서 능동적이고 지시적인 심리상담/치료자가 되었고, 합리적 행동치료는 내담자의 철학과 행동 양식을 재구성하는 도구를 제공하고자 하는 일반적 심리상담/치료학파가 되었다.
2. 중
심리상담/치료체계를 사용
전반적인 이론적 논리 없이 다양한 이론의 기법들만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최악의 절충주의를 초래할 수도 있다.
심리상담/치료의 통합은 한 학파에 집착하기보다는 다른 각도에서 조망하여 그 학파의 장점과 내담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점들을 검토하려는 시도라고
초기 이후로 행동주의는 사고의 역할을 인정해 왔으며 심지어 인지적 요소가 행동적 문제에 대한 이해와 심리상담/치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인지행동 심리상담/치료자들은 행동변화의 중재자로서 인지 과정과 개인적 사상(내담자와 내적대화 등)을 강조하였다.
심리 측정적 해석, 과거사를 강조하는“과거의 치료들”과는 다르게 긴장을 푸는 방법, 자기수용, 통찰, 치료적 관계 형성 등을 더 중시하는 “더 새로운 치료들” 강조하였다.
3)1942년 그의 저서 “상담과 심리치료”에서 ‘피상담자’라는 단어가 ‘내담자’라는 단어로 대치되었다.
4)1957년 위스콘
내담자의 현상세계를 강조한다. 내담자의 내적 참고준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상담자는 주로 내담자가 자기와 세계를 지각하는 방식에 주로 관심을 가진다.
③ 인간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이해하고 진실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그 관계를 통하여 심리치료적 성장을 경험한